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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자원 시스템 복구 현황
    국정자원 시스템 복구 현황

     

    최근 발생한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인해 중단된 공공 시스템 복구가 진행 중입니다. 국정자원 시스템 복구 현황을 중심으로 복구율, 우선 복구 시스템, 앞으로 일정 등을 정리해 드립니다.


    🔍 현재까지 복구된 규모와 비율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화재로 중단된 시스템 총 647개 중 **99개 시스템이 재가동**되어 복구율은 약 **15.3%** 수준입니다.

    이 중 **1등급(국민 생활과 직결된 서비스)** 시스템 21개가 복구되었다는 보도가 있습니다. 


    🏅 우선 복구된 주요 시스템 사례

    • 하도급지킴이 시스템 — 하도급 대금 지급 등 사업자 업무 지원 기능 복구됨 
    • 119 이동전화 수동조회 시스템 — 신고 시 위치 확인 기능 복원 시작됨 
    • 우체국 관련 시스템 일부 정상화 — 우편물류·배송 관련 시스템 일부 복구됨 

    🛠 복구 진행 방식 & 장애 요인

    • 화재로 피해를 입은 **5층 전산실** 일부는 전소되어 데이터 복구가 어려운 시스템 존재 
    • 2~4층 일부 시스템은 피해 정도가 낮아 빠른 복구 가능성이 있음 
    • 데이터 백업 활용: 공주센터 등의 백업 데이터를 활용해 복구 가능성 검토 중 
    • 복구 우선순위: 국민생활 밀접 시스템 → 정부 기본 서비스 → 기타 시스템 순으로 재가동 중 

    📆 앞으로 일정 및 과제

    • 모든 복구는 **단기부터 중기 계획**으로 진행 예정
    • 최악의 경우 완전 복구까지 **수주(몇 주)** 소요 가능성 언급됨 
    • 복구가 더딘 시스템은 데이터 이전 또는 백업 활용 방식으로 대응 검토 중 
    • 관계 기관·지방자치단체의 시스템 연계 점검 및 보완 작업 병행할 예정 

    📌 핵심 요약 & 시사점

    • 전체 시스템 647개 중 약 15% 수준이 복구됨
    • 1등급 서비스 중심 복구 우선 진행 중
    • 전산센터 피해가 큰 일부 시스템은 복구 지연 우려 존재
    • 복구 방식은 백업 활용, 데이터 이전, 우선순위 재조정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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